일상/Cookies 19

Letter Live : 고민이 많다고? JUST DO IT(그냥 해) !

Letter Live : 고민이 많다고? JUST DO IT(그냥 해) ! Speaker : Benedict cumberbatch(베네딕트 컴버배치) 친구 Eva Hesse(에바헤세)에게 보내는 편지2017년 Letter Live 행사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낭독한 이 편지는 예술가 Sol Lewitt(솔 르윗)이 그 친구 Eva Hesse(에바헤세)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에바헤세는 당시 예술작업에 있어 벽에 직면해 있었고, 좌절속에서 친구이자 같은 예술가인 솔 르윗에게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낸다. 그러자 솔 르윗은 그녀에게 다음과 같이 답장했다. FeelmeFillme에서 자막을 달아 짧게 가공한 video(2분 51초)Full version 영상(자막 없음, 6분) : youtu.be/VnSMIgsP..

일상/Cookies 2020.11.13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프랑스 과자, 카늘레(Canele)

카눌, 카늘레, 카눌레, 까늘레... 대체 이것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샤로수길을 지나던 중 친구의 간곡한(?) 추천으로 맛보게 된 프랑스 과자 Canele. 실제 표기법에 의한 정식 명칭은 '카늘레'이나 실제로 발음에 의해 '까눌레'로 많이 알려져 있다. 디저트계에서는 마카롱에 이어 이번엔 카늘레 붐이 일고 있는 듯 하다. 카늘레는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의 패스트리(빵)로 겉면은 캬라멜화 되어 검고 두꺼운 반면 속은 촉촉한 디저트류다. 겉에는 태운것과 같은 모양새가 특징적이고 안 쪽의 반죽은 럼(술)과 바닐라로 맛을 내었다. 카늘레의 기원 : 카늘레에 얽혀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카늘레는 안농시아드 수도원에서 제작되었다고 여겨진다. 처음에는 카놀(canole)이라고 부르는 밀가루와 계란노른자로 만든 과자였..

일상/Cookies 2020.11.12

손상지폐 보상, 신권 쉽게 교환하기

손상지폐 보상, 신권 쉽게 교환하기 전자결제 수단이 일반화 된 지금에서는 지폐나 동전(주화)을 사용할 일도 많지 않을 것 같지만, 장사를 하거나 현금이 오고가는 업종에 있을 경우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잦은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지폐가 손상될 일은 크게 없지만 종종 부득이하게 돈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참 곤란한게 은행에서는 잘 받아주지를 않는다. 손상된 주화나 은행권의 경우에는 그 돈이 진짜인지 여부(진위)가 불분명하고 금액 등을 헤아리는 데 큰 시간이 들기 때문에, 항상 시간과 실적에 쫓기는 은행에서는 받아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장사를 하고 일을 하다보면 이런 돈을 안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혹여나 화재나 자연재해로 큰 돈을 잃게 되었을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한국은행을 방..

일상/Cookies 2020.11.10

바람의 방향을 읽는법

간단상식 : 바람의 방향을 읽는 법 '북풍' 이라고 하면 북쪽으로 부는 바람일까, 북쪽에서 부는 바람일까? 일기예보를 볼 때나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바람의 방향을 읽는법이 헷갈릴 때가 많다. 글자는 한 끗 차이지만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북서풍이라고 한다면? 한편 10월 30일과 31일 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북쪽에서 동진하는 기압골 후면의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전날(11월 1일) 백령도에 황사가 관측됐다. 출처 : 오가닉라이프신문(https://www.iloveorganic.co.kr) 생각보다 바람의 방향을 읽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기준으로한다는 것만 기억해두면 된다. 그러니까, 위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 중 '북서풍'은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풍향..

일상/Cookies 2020.11.08

[세바시]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번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서 올린 영상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혹시 여러분들은 무언가 하고자 결심하면 그 결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가? 비단 새해를 맞이하며 결심하는 허망한 다이어트 결심뿐이 아니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십중팔구 그대로 결심만 한 채 흘려보낸 목표들이 한 바구니일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타인이 당신에게 느끼는 신뢰도를 떨어뜨리며, 더 나아가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을 절감시킨다. 안 그래도 자존심을 유지하기 힘든 이 각박한 세상에서 자기자신 마저 나의 자존감을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 유튜브(Youtube) 알고리즘이 절묘한 영상을 하나 추천 영상으로 띄웠..

일상/Cookies 2020.10.24

볼보코리아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

참가 안내 볼보코리아에서 진행하는 헤이 플로깅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판매가 종료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지 못했더라도 마음 놓고 참여하면 된다 플로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 2020/10/21 - [일상/생활정보] - 환경을 생각한 한 걸음 플로깅 Hej(Hey), plogging 환경을 생각한 한 걸음 플로깅 Hej(Hey), plogging 환경을 생각한 한 걸음 플로깅 플로깅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볼보(volvo)에서 진행하는 플로깅 캠페인(Hej, plogging) 때문이다. 이 당시 플로깅이란 용어를 접해본 적이 liveyourownlife.tistory.com 참여 방법 이벤트 기간 중 플로깅을 하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

일상/Cookies 2020.10.21

환경을 생각한 한 걸음 플로깅 Hej(Hey), plogging

환경을 생각한 한 걸음 플로깅 플로깅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볼보(volvo)에서 진행하는 플로깅 캠페인(Hej, plogging) 때문이다. 이 당시 플로깅이란 용어를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검색해보게 되었고, 생각보다 매력적인 활동인 것 같아 소개글을 적어보게 되었다. 플로깅이란 플로깅(plogging)이란 가볍게 뛰는 조깅(jogging)과 쓰레기를 줍다(picking up litter)라는 스웨덴어의 합성어이다. 달리는 도중 쓰레기가 보이면 재빨리 쓰레기를 줍고 다시 가던 길을 가면 된다. 플로깅을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조깅 복장, 쓰레기를 담을 작은 가방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이 활동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해 2018년, ..

일상/Cookies 2020.10.21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이용방법 및 후기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이용방법 및 후기 개인적으로 공유자전거가 특히 빛을 발할 때는 타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싶다.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정류장이 너무 멀다거나, 지하철이 너무 멀다거나 할 경우 말이다. 2-3키로 정도의 짧은 거리는 거리상황이나 교통상황에 따라 자동차보다 훨씬 빠를 수도 있다. 수원시에도 공유자전거가 생겼다는 정말 기쁜 소식과 함께 바로 자전거를 이용해 볼 일이 생겼다. 공유자전거 타조(TAZO)를 이용해 본 결과 내가 느낀 점과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관련 포스팅2020/10/11 - [일상/생활정보] -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타조는 수원시, KT, 옴니시스템에서 지원·운영하는 수원시 공유자전거로 보라색 몸체에 바구니가 달린 하이브리드..

일상/Cookies 2020.10.17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수원은 수원역을 기점으로 많은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그 외에는 노선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수원역이 아닌 다른곳에서 시내를 이동하기가 여간 애매한게 아니다. 종종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따릉이(서울시 공유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했던 생각이 떠올라 따릉이를 찾아보았으나... 없었다! 수원에서 따릉이를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따릉이는 서울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만약 수원에서 따릉이를 본다면 그것은 불법이다. 지역별로 보면 그 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수원은 올 초까지만해도 서울의 따릉이 같은 공유자전거가 없었다. 이전에 있던 모바이크(Mobike)만이 짧은 시간 운영되다 소리없이 바람처럼 사라졌을 뿐이다...

일상/Cookies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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