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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이용방법 및 후기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이용방법 및 후기 개인적으로 공유자전거가 특히 빛을 발할 때는 타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싶다.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정류장이 너무 멀다거나, 지하철이 너무 멀다거나 할 경우 말이다. 2-3키로 정도의 짧은 거리는 거리상황이나 교통상황에 따라 자동차보다 훨씬 빠를 수도 있다. 수원시에도 공유자전거가 생겼다는 정말 기쁜 소식과 함께 바로 자전거를 이용해 볼 일이 생겼다. 공유자전거 타조(TAZO)를 이용해 본 결과 내가 느낀 점과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관련 포스팅2020/10/11 - [일상/생활정보] -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타조는 수원시, KT, 옴니시스템에서 지원·운영하는 수원시 공유자전거로 보라색 몸체에 바구니가 달린 하이브리드..

일상/Cookies 2020.10.17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수원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 수원은 수원역을 기점으로 많은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그 외에는 노선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수원역이 아닌 다른곳에서 시내를 이동하기가 여간 애매한게 아니다. 종종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따릉이(서울시 공유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했던 생각이 떠올라 따릉이를 찾아보았으나... 없었다! 수원에서 따릉이를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따릉이는 서울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만약 수원에서 따릉이를 본다면 그것은 불법이다. 지역별로 보면 그 지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수원은 올 초까지만해도 서울의 따릉이 같은 공유자전거가 없었다. 이전에 있던 모바이크(Mobike)만이 짧은 시간 운영되다 소리없이 바람처럼 사라졌을 뿐이다...

일상/Cookies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