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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LOBAL OUTLOOK 블랙록 자산운용(BII) 2022 세계전망 -1

파프양 2021. 12.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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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LOBAL OUTLOOK

Thriving in a new market regime

https://www.blackrock.com/americas-offshore/en/literature/whitepaper/bii-2022-global-outlook.pdf

We are entering a new market regime unlike any in the past half century: We see another year of positive equity returns coupled with a down year for bonds. The powerful restart of economic activity will be delayed - but not derailed - due to new virus strains, in our view. Central banks will start to raise rates but remain more tolerant of inflation. We see inflation settling above pre-Covid trends – we’re going to be living with inflation. We favor equities over fixed income as a result, but have dialed back our risk-taking given the wide range of potential outcomes in 2022.

 

 

  우리는 2022년이 2년 동안 글로벌 주식 상승과 채권 손실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체제를 예고할 것으로 본다. 이는 1977년 데이터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이 특이한 결과는 중앙 은행들과 채권 수익률은 과거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더 느리게 반응하고 있는 현재의 다음 국면이다. 이러한 현상은 실질 채권 수익률 또는 인플레이션 조정 채권 수익률은 예전과 같이 낮게 유지하고 주식을 지지할 것이다.

 

  2022년의 큰 변화로는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 경기부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통화 지원 정책을 철회할 것이다. 우리는 결과적으로 더 온건한 지분수익을 본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작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더 관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은 이미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고용 의무에 대한 해석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인플레이션 전망의 약화에 직면한 유럽중앙은행의 경우에는 정책에 있어서 더 완화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이미 인플레이션 기조를 봤고 인플레이션은 진행되고 있다. 공급 병목 현상이 완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수준은 코로나 이전의 수준보다 상회할 것으로 본다.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은 인플레이션을 지연시키기는 하겠지만 효과적인 백신 캠페인 덕분에 탈선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기적으로 거시적이거나 부문적 영향은 볼 수 있지만 큰 그림은 변하지 않았다. 저성장은 조금 더 늦게 올 것이다.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혼란을 돌파하는 것이 관건이다. 역사적 유사점이 없는 경기재개, 변종 바이러스, 공급 중심 인플레이션과 새로운 중앙은행 프레임워크의 독특한 결합은 혼란을 야기했다. 정책 입안자들과 투자자들이 현재의 가격 급등을 잘못 읽을 수 있어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위험을 줄이고 기존 결과에 대한 대안 시나리오를 마련한다.

  기후 변화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한 세계의 경쟁은 혼란에 빠져 있다. 우리는 이 에너지 전환을 높은 인플레이션에 기여하고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공급 쇼크로 본다.  넷-제로(net zero)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이다. 공급 충격이 오고 있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향한 지각변동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 새로운 시장 체제에서 어떻게 번창할 것인가? 우리는 강한 경제 재기의 강한 인플레이션 배경에서 주식을 선호한다.
위험이 증가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가정 가운데, 위험을 약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신흥 시장(EM)보다 선진국 시장(DM) 주식을 선호한다. 선진국 국채는 덜 비중을 두는데, 수익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을 선호한다. 전략적 관점에서 다양화와 수익 가능성 때문에 민간 시장(private market)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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