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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월가(Wall-street)의 거의 모든 전망 : Base Case

파프양 2021. 1.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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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블룸버그의 기사를 개인적 공부 차원에서 나름의 해석 및 정리를 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아래 본문 링크를 접속해 원 기사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류 내용이나 정확한 해석 또는 개념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Here’s (Almost) Everything Wall Street Expects in 2021
By Sam Potter
2021년 1월 4일
URL: www.bloomberg.com/graphics/2021-investment-outlooks/

 

 

Image by Pexels

 

2021년 월가(Wall-street)의 거의 모든 전망 : 
Bloomberg's outlook, Wall Street Expects 2021

 

 

 

Base Case (36개 기관)

 

 

Allianz Investment Management

  • 백신과 집단면역이 점점 바이러스를 진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선거 결과 정부 세력은 적당히 나뉘었고, 우리는 새로운 행정부의 출범으로 정치적인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 Fed는 2021년동안 단기 이자율을 낮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저금리정책(Accommodative*)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소들은 순조로운 경기회복의 배경이 될 것이며, 2021년의 위험자산과 성장인플레이션의 보조가 된다. 

        * Accommodative: A policy of having low interest rates

 

 

 

Amundi

  • 세계 경제 타격은 2021년까지도 계속될 예정이다. 생산량과 개인 소득의 감소, 불평등의 증가와 일부 분야의 혼란은 세계적 감염병의 후유증으로 남을 것이다. 백신이 몇달 안에 이러한 것들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다. 

 

 

 

AXA Investment Managers

  • 2021년에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위험자산에서 광범위한 경기순환주 랠리가 시작될 것이다.

 

 

 

Bank of America

  • 우리는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발병에 맞서면서 2021년의 시작은 불안정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의 확산은 연내에 중기적(mid-year)으로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Barclays

  • 우리는 투자자들이 근시일내 코로나 여파의 견인을 지켜보고 있고 (회복의) 탄력성 있는 세계경제와 2021년에 빠르게 정상화 될 것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핵심 채권보다는 위험자산에 가중치를 두고 있다.

 

 

 

BCA Research

  • 2021년에는 감사하게도 세계 경제의 회복, 즉각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의 부족과 세계감염병의 해결된 면으로 채권보다는 주식이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

  • 2021년 경제는 억눌려 있던 수요가 풀리면서 상당히 재가속을 할 수 있게 된다. 경제가 완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의 가시성이 개선됨에 따라(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므로) 시장은 가격을 다시 빠르게 조정할 것으로 믿는다. 

 

BMO Global Asset Management

  • 현재 진행중인 백신 예방접종은 상반기중 2021년 성장률의 활기찬 회복을 다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전히 무너졌던 서비스 분야는 세계전염병(pandemic) 이후 대면 경제가 돌아옴에 따른 경제 정상화의 가장 핵심적인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BNP Paribas

  •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 가용성의 확대는 이른 약세 이후 내년에 경제가 강력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우리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Citi

  • 백신은 경제 정상화의 길을 비춰줍니다만 힘겨운 겨울을 먼저 지나야 할 것입니다. 근시일에 새로운 lockdown은 경제 soft-patch*의 가능성일 수도 있습니다만 연중 가시화 되는 백신접종 추세에 따라 상쇄될 수 있습니다. 

        * term soft-patch : 더 큰 경제성장 추세 속에서 잠시 경제 성장이 늦춰지는 기간

 

 

 

Citi Private Bank

  • 코로나가 떠나면서 이미 시작된 새로운 경제 순환은 가속화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post-Covid)를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Columbia Threadneedle

  • 모데나와 그 외 다른 모든 약품(백신)들의 강력한 효과로 2021년중 당초 예상보다 더 이른 시기에 전염병으로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경제 회복은 기존 예상보다 9개월 가량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빠르면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까지는 전염병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Credit Suisse

  • 우리의 2021년 예상은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구성되어있다 : 2021년말에 보는 2022년은 어떨 것인가?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근시일에 대해서는 덜 강조할 수 밖에 없다. 대신 좀더 세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리가 보는 2022년은, 바이러스는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경기는 활발해지는 한편 둔화되고 수익 곡선은 가파라지며 변동성은 적어지고 경기순환주(Cyclicals)는 대체로 우리 뒤쪽으로 있게 될 것이다.

 

 

 

DWS

  • DWS는 코로나19의 제약이 강력한 반등을 유도하고 재정과 정치적 부양책이 효과를 냄에 따라 2021년 동기화된 글로벌 GDP성장이 5.2% 반등할 것으로 내다본다.

 

 

 

Evercore ISI

  • 2021에는, 코로나 이후의 초기 회복은 소비지출과 서비스 관련 산업들의 반등의 연료가 될 것이다. 백신이 잘 출시한다면, 바이러스는 억제되고 세계 재정 및 금융 정책이 실제 성장이 부활하도록 돕는다면 투자자들은 아마 좀더 전통적인 시장 순환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만약 회복이 하반기에 좌초된다면, GFC* 이전 스타일의 시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GFC : Global Finance Crisis

 

 

 

Fidelity

  • 2021년은 아마도 투자자들이 경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개발 등에 가격을 매기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Franklin Templeton

  • 우리는 주식들에 더 많은 보조를 제공하며 경제 불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강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튼튼한 경제적 밑바탕이 형성되어 있다고 믿는다.

 

 

 

Goldman Sachs

  • 백신이 강하게 주도하는 세계 성장률의 회복은 상품들, 경기순환주 부문 그리고 신흥시장을 포함한 경기순환 자산들의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은 시장은 좀더 지지적인 미래전망과 실물 성장 취약점 사이의 균형을 잡는 까닭에 까다로울 수 있다. 

 

 

 

HSBC Asset Management

  • 우리는 개별시장들과 백신이 얼마나 빨리 배포되는지 그리고 정책지원에 달려있는 명확한 주기의 경제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유럽이 뒤쳐지고 있는 반면 중국과 미국은 성장 주도국으로 남을 것입니다. 

 

 

 

JPMorgan

  • 향후 1년은 10년만에 가장 큰 성장과 가장 적은 지정학적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지만 여전히 고정수익, 통화와 상품의 많은 순환적 부분들에서 평균 수익률을 밑돌고 있다. 쟁점은 캐리나 시세차익의 또는 둘 모두의 허용치에 대한 가치평가를 시작하는 것이다.

 

 

 

JPMorgan Asset Management

  • 겨울의 침체에 이어, 백신접종의 확산은 2021년 후반기에 미국의 성장이 급상승할 수 있게할 것이며, 이는 깊은 경제침체에서 비교적 빠른 반등을 촉발할 것이다. 그러나 GDP 회복, 일자리 그리고 물가상승률들은 다른 시간 선상에 있다.

 

 

 

Lombard Odier

  •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2021년에 백신이 주도하는 경제 복원이다. 미국은 2021년 3분기, 유럽은 2022년 1분기 정도에서야 코로나 이전 수준의 생산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백신과 좀 더 무역에 우호적인 새로운 미국 행정부는 두가지 중요한 순풍들이다.

 

 

 

Mizuho

  • 세계 경제는 충분한 수용 정책을 바탕으로 백신 효과가 확대됨에 따라 2021년까지 더 나은 기반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회복은 활발하지도 제약이 없지도 않을 것이다. 사실은 즉각적으로 수요가 재개되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소비 수준을 완전히 회복시키지도 못할 것이다. 대신에 백신출시와 지속되는 중국 리스크로 예측되는 순탄치 않은 복구는 2021-22년에 걸쳐 울퉁불퉁하고, 초기에 잠정적인, 픽업*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다.

       * yield pick-up: 수익률 상승은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낮은 채권을 팔고 수익률이 높은 채권을 사들이면서 받는 추가 이자율이다.
        수익률 상승은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조정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된다.

 

 

 

Morgan Stanley

  • 증가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는 위험요소지만 믿음을 유지한다. 세계적 회복은 상당부분 경제침체 후 "정상"의 플레이북*에 따라 지속되고, 동시에 발생적이며 그리고 정책에 의한 보조를 받는다. 현금과 정부채권과 반대로 주식과 신용에 가중치를 두고 달러를 판다. 상품에 대해서 인내심을 가져라.

       * play-book: 특정 활동이나 산업, 직업에 대해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의견이나 규칙을 정한 것

 

 

 

NatWest

  • 정책결정을 위한 지렛대인 부양책의 재시행은 다가오는 한해 중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재정긴축으로 다시 돌아갈 것 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여기에 정치적인 뜻은 없다. 

 

 

 

Neuberger Berman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은 깊은 경기불황을 초래해 반등을 위한 기반을 낮아지게 했다. GDP와 기업 이익(earning) 상승, 실업률 감소와 초저금리의 추세선 위에서 10년간 보지 못했던 이른 순환 역학에 직면해있다. 게다가 2022년이 오기 전에 실질금리 상승의 직접적 원인의 제약을 보고 있으며, 계속되는 거대한 재정 부양책 없이는 근본적인 침체의 원인들에 있어 명백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

 

 

 

Nikko AM

  • 우리의 시각에서 세계 경제 성장률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든 정부가 미국의 시장과 경제에 있어 위험요소가 되는 반면 백신의 도움, 계속되는 통화 부양, 세계의 지정학적 조건 개선, 낮은 금리와 중간의 물가상승은 2021년도 주식 시장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할 것이다. 

 

 

 

Pictet

  • 내년은 세계 경제가 전염병의 참화로부터 강력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달러 약세의 보조로 신흥국이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Pimco

  • 우리는 세계 경제의 이른 회복주기가 위험자산에 대한 순풍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2021년에도 계속해서 세계 경제는 회복될것이므로 우리는 멀티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중간정도의 위험을 선호한다. 

 

 

 

Principal Global Investors

  • 백신의 진전은 2021년동안 시장에서 지배적인 이야기로 있을 것이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코로나19(covid) 웨이브에도 좀 더 관용적일 수 있고, 백신의 진전은 하반기에는 완전히 경제가 재개될 수 있는 길을 명백하게 해줄 것이다.

 

 

 

Robeco

  • 전반적으로, 주식들이 우리의 기준에서 평균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2021년도는 위험자산이 좋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Societe Generale

  • 채권수익률의 증가와 성장률의 회복 가능성들은  우리의 자산 포트폴리오 결정에 있어 핵심 주제다. 

 

 

 

TD Securities

  • 저금리 정책기조가 더 지연되면서 발생한 또 다른 위기는 투자자들이 위험곡선을 만들면서 더 많은 기회를 찾도록 강요할 것이다. 우리는 미시적 순환에서 미시적 순환, 통화스와프(cross-currency*) 나 외국채권의 수익률을 위해 신흥국을 이용하거나 스프레드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함으로써 증가하는 수익에 대한 잠재성을 본다. 

        * A cross currency refers to a currency pair or transaction that does not involve the U.S. dollar.

 

 

 

UBS

  • 2021년은 가장 제한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문과 시장이 회복하기 시작함에 따라 순환적, 소규모 그리고 글로벌화 될 것이다.

 

 

 

Vanguard

  • 우리 기본 예측은 백신과 치료법 조합의 효과가 궁극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정부제약의 완화와 소비자의 경제적 망설임을 줄여줄 수 소비자의 경제적 주저함을 점진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경기 회복의 여정은 고르지 못하고 산업과 국가마다 다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회복의 여정은 국가나 산업마다 다양하고 고르지 못하게 나타날 수 있다. 

 

 

 

Wells Fargo

  • 우리는 2021년까지도 경제회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제회복은 수익 반등을 보조하고 높은 주가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미국의 중·대형 규모의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들과 같이 높은 품질을 가졌으며, 회복에 이점을 가지고 있는 순환주 부문에 노출이 증가하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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