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2020.11.17(화) 헤드라인

 

 

경제일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19일부터 - 서울신문

•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번 격상에서 강원도는 제외하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외환브리핑]모더나 백신 개발 낭보vs당국 개입 - 이데일리

•  17일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의 백신 개발 효과 소식으로 인한 위험선호 확대에도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이자의 백신이 영하 70도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해 유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점과 달리 모더나의 백신은 일반적인 냉장 온도에서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용대출 막차 ‘봇물’… 규제발표 탓 3배 폭증  - 헤럴드 경제

• 30일부터 연 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신용대출 총액이 1억 원을 초과하면 개인 차주(돈 빌린 사람)별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이하(비은행권 60% 이하)' 규제를 받는 것이다.  아울러 1억 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개인이 1년 안에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면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제도 시행(30일) 이후 신용대출을 새로 받거나 추가로 받아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는 경우에 적용된다. 따라서 30일 이전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더라도 DSR 40%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이 경우 금리 또는 만기 조건만 바꾸는 재약정도 규제와 무관하다. 

 

 

코로나 장기화에 신용등급 하향 기업 늘어날 듯 - KBS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콘택트(대면)업종을 중심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기업이 추가로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 철강 업종 등은 수요 회복세가 나타나거나 제품별 실적 차별화가 발생하고 있어 등급 하향 조정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금융

 

[시그널] 방산기업 비앤씨테크 IPO추진···상장주관사 NH투자증권 - 서울경제

• 방산기업 비앤씨테크가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비앤씨테크는 군용 안테나 및 환경제어장치 공조 기술를 보유한 회사다. LIG넥스원과의 협력로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RFHIC(218410) 자회사인 메탈라이프(327260)에 인수합병(M&A) 된 이후 해외방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 "테슬라, S&P500 편입" - 파이낸셜 뉴스

• S&P글로벌은 16일(이하 현지시간) 테슬라가 12월 21일부터 S&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폭등했다.

 

 

[특징주] 모더나 백신 소식에 씨젠 등 진단키트株 약세 - 뉴스1

•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씨젠 등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