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DJ OKAWARI - FLOWER DANCE
플라워 댄스는 일본 작곡가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이라 함에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실제로 나도 이 곡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꾸준히 들어왔고, 항상 피아노로 치고 싶어했던 곡이다. 최근에는 결국 피아노로 원곡 버전의 악보를 소화해 냈는데 심심할때마다 치면 너무 재밌고 신난다. 늘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을 보면 명곡은 명곡인가 보다. 여전히 이 곡은 플레이리스트 안 에서 늘 재생되고 있다.
[곡 정보]
아티스트: DJ 오카와리
첫번째 앨범: Libyus Music Sound History 2004-2010
* A Cup of Coffee 싱글 수록
발매일: 2010년
장르: 기악, 전자 음악, 힙합/랩
DJ OKAWARI
오카와리(おかわり)는 일본어로 '바뀌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는데, 무언가를 추가로 더할때(즉, 리필) 사용하는 단어다.
공식사이트에 의하면 항상 만족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항상 도전한다는 의미로 해당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DJ OKAWARI에 대한 나무위키 링크:
https://namu.wiki/w/DJ%20%EC%98%A4%EC%B9%B4%EC%99%80%EB%A6%AC
Music
This is the purpose of changing
Hydrogen into breathable oxygen
And they are necessary here...
As the air is on earth.
이것은 수소를 숨 쉴 수 있는 산소로 바꾸는 거에요.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죠. 마치 지구의 공기처럼요.
But I still say... they're flowers.
If you like...
Do you sell them?
I am afraid Not.
But... maybe we can make a deal.
(남)그러나 나는 여전히 ... 그들을 꽃이라 불러요.
(여)당신이 원한다면요...
(남)나에게 팔 수 있겠소?
(여)어려울 것 같네요.
(남)그래도.. 아마 우리는 거래할 수도 있을거요.
MR
MR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영상이다. 올려주신 게시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4박자 카운팅 후 시작하며 악보에 맞춰서 연주하다 보면 완벽하게 맞는다. 초반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작은 소리로 박자를 드럼으로 쳐주니 잘 듣고 연주해보자. 감을 잡으면 몇 번 연습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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